김희정PD “‘비정상회담’ 새 멤버 유타, 일본 자부심 대단… 잘할 것”

이정현 기자I 2015.07.03 14:48:26
나카모토 유타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김희정 PD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새 멤버로 나카모토 유타를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 PD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비정상회담’ 기자간담회에서 “멤버를 새롭게 구성하면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게 일본이다”라며 “이번에 타쿠야가 빠지고 나카모토 유타가 새로 합류했다”고 말했다.

나카모토 유타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다. SM루키즈 소속으로 활동하다 ‘비정상회담’에 합류했다.

김희정 PD는 “일본은 다가가기 어려운 나라”라며 “타쿠야의 빈자리를 메울 유타는 조국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며 일본을 정말 잘 알고 있다. 방송에서 해줄 이야기가 많을 것이다”고 전했다.

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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