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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 측은 22일 “개봉 이후 마니아 관객층을 형성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별 예술 공헌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상하이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인 ‘Golden Golblet Award’에 초청된 영화들 중 예술적인 연출, 의상, 편집, 분장 등 카테고리 별로 최고의 예술적인 성취를 보여준 작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무뢰한’은 국내 개봉에 앞서 제 68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된 돼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이어 또 상하이 영화제에서의 수상으로 의미를 더하게 됐다.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 영화다. 전도연, 김남길, 박성웅 등이 호흡을 맞췄다. 지난 5월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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