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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MBC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2부작)’이 오늘(11일)부터 2주간 방송된다.
안현수는 이번 방송을 통해 그간의 비화와 러시아 생활, 그리고 아내 우나리와의 사랑을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배우 이유리가 최초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준 이유리 씨의 연기력과 감성을 비롯해 MBC 연기대상의 수상 소감에서 보여준 남편을 향한 사랑을 보며, ‘휴먼다큐 사랑’ 속 안현수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잘 전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안현수 선수의 아내 우나리 씨가 내레이션의 화자임을 고려해 결혼한 젊은 여배우를 원했던 만큼 이유리 씨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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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떤 고난도 그들의 사랑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줄 뿐, 그들에게 넘지 못할 어려운 장벽은 없어 보였다. 안현수 부부의 사랑 이야기는 배우의 삶을 살아가는, 또 처음으로 내레이션에 도전하는 나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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