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29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컨트리클럽에서 남영우가 주축이 된 봉사단체 ‘남영우와 Friends’는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수석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남영우와 Friends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유러피언(EPGA)투어 이수민(23.CJ오쇼핑), US주니어 2년 연속 우승자 성은정이 동참해 뜻을 같이 했다. 주흥철(35)과 김대섭(35), 한민규(32)등 코리언투어 멤버까지 20명의 선수들도 가세하며 탤런트 이정진과 가수 2PM 등 10명의 연예인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