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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농구 스타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본명:이유미)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5월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가 된 두 사람은 올해 1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5월,결혼식을 올린다.
김승현은 21일 이데일리 스타in에 “결혼을 결심할만한 좋은 인연을 만나,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 결혼 후에는, 각자의 분야를 응원하고 뒷받침해주며 단단한 부부가 되겠다”며 “벌써부터 많은 팬분들께서 축하를 보내주시고 계신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건실한 남편으로 가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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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를 통해 데뷔했다. 한정원은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바다’ ‘가문의 영광5’ 등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제 3병원’ ‘트라이앵글’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최근 패션업에도 진출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