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미영 아나운서, 필드에서도 돋보이는 미모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골프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미영 아나운서가 지난 25일 열린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KPGA ㆍCOMMAX 패밀리골프 챌린지 대회’에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는 부모와 자녀 뿐만 아니라 부부 및 형제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참가해 골프를 매개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확인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대회 진행을 맡은 김미영 아나운서는 “가족과 골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나 추억이 있는 분들한테 참가신청을 받은 거라 스토리 자체만으로도 감동이 되는 경우도 많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골프동호회를 통해 만난 재혼한 부부의 경우 이제 두 가족이 합해져 4인 동반플레이가 된다며 참가하기도 했구요. 고등학교 이후로 형과 아무런 추억이 없어서 추억을 만들고자 온 경우, 몸이 불편해서 가족들과 아무 추억도 없어서 만들고자 온 분들도 있었습니다”라고 대회 뒷얘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