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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지나·황승언, ‘화부해’ 마지막회 출연

김윤지 기자I 2016.03.21 16:43:12
티캐스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아이비와 지나, 배우 황승언이 ‘화장대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케이블채널 패션앤 뷰티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측은 “23일 방송되는 마지막회는 ‘화장대를 부탁해’와 ‘팔로우 미’ MC들의 메이크업 대결로 꾸며진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시즌3부터 ‘팔로우 미’를 진행한 아이비와 지나, 황승언이 ‘화장대를 부탁해’에 출격한다.

이번 마지막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기존 배틀과 달리 MC들이 직접 모델과 아티스트로 변신한다는 것이다. 배우 한채영이 직접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해, ‘팔로우 미’의 MC 아이비와 뷰티 배틀을 펼친다.

한채영과 아이비는 연예계 대표 뷰티 고수로 꼽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메이크업을 받는 사람의 입장이었던 MC들이 처음 보는 타인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을 지, 그리고 전문가들도 힘들어 하는 20분 동안의 배틀을 MC들이 소화해 낼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화장대를 부탁해’ 마지막회는 23일 오후 9시 패션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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