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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e' 소진-도끼 '스타 DJ룸' 첫 초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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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4.12.02 15:35:26
걸스데이 소진(사진=KT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스데이 소진과 래퍼 도끼가 KT뮤직이 운영하는 모바일 소셜라디오 지니앱 ‘뮤직허그’가 지난 1일 새롭게 오픈한 ‘스타 DJ룸’의 첫 손님으로 초대됐다.

지난 1일 콜래보레이션 신곡 피날레(‘Finale)’를 발표한 소진과 도끼는 당일 스타 DJ룸에 DJ로 참여했다. 소진과 도끼는 ‘피날레’를 지니 고객들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무료감상 이벤트를 열고 평소 자신들이 즐겨 듣는 음악들도 선곡해 들려줬다.

소진은 평소 즐겨 듣는 노래로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샤이니의 ‘내가 사랑했던 이름’ 등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 풍의 노래들을 소개했다. 도끼는 힙합비트가 돋보이는 크리스 브라운, 릭 로스의 노래들을 선곡했다.

모바일 소셜라디오 지니앱 ‘뮤직허그’는 12월 신곡을 내는 가수들을 ‘스타 DJ룸’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어 네티즌들이 스타 가수의 신곡과 스타가 즐겨 듣는 음악도 함께 무료로 즐기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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