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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은 지난 27일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수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 예식으로 조용하고 경건하게 진행됐으며, 동료배우 김지석, 김진우, 박소현, 방은희, 송중기, 안길강, 에바, 유인영, 이상윤, 이선호, 이청아, 임하룡, 정애연, 조안, 조성모, 하석진, 후니훈 등 많은 스타가 참석하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축가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조성모가 감미로는 목소리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열창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축가 도중 신랑 친구들이 장미 한 송이를 신부에게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가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이영은은 tvN ’마이 시크릿 호텔’의 남은 촬영 일정을 소화한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