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레이백스에 따르면 잠골버스는 오는 29일 신곡 ‘행복으로 데려다줄게’를 발매한다.
‘행복으로 데려다줄게’는 잠골버스가 지난해 12월 ‘라라라’를 낸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레이벡스는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록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잠골버스는 작사, 작곡 역량까지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들로 이뤄진 그룹이다. 2020년 데뷔한 이후 ‘그때는 이 거리가 아름다웠다’, ‘못해준 게 많아서’, ‘이별이 처음인 그대에게’, ‘사랑이 불고 불어’, ‘라라라’ 등의 곡을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팬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89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