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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비하트, 내년 1월 정식 데뷔…8일 선공개곡 'SAD' 발표

김은구 기자I 2016.12.08 19:25:26
비하트(사진=풍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4인조 그룹 비하트(B.HEART)가 내년 1월 정식 데뷔를 한다.

이에 앞서 비하트는 8일 낮 12시 데뷔앨범 수록곡 ‘SAD’를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했다.

비하트는 실력파 보컬그룹 맨스에비뉴(Man‘s Avenue). 기현의 소속사 풍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이다. 동원, 윤, 태유, 용하 4명으로 구성됐다. 7일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B.HeartOfficial)를 통해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선공개곡 ‘SAD’는 강렬한 신스와 타이트한 리듬 위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올라간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이별 후 애써 담담한 듯하지만 새어 나오는 슬픔은 가릴 수 없는 남자의 모습을 담아냈다.

소속사 측은 “신인답지 않은 보컬실력과 랩의 조화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음악”이라며 “보컬과 춤 등 어느 면에서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실력을 갖추고 내년 1월 정식 데뷔하게 될 비하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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