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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방배동 25억 빌라 매입 '송중기-원빈과 이웃사촌'

정시내 기자I 2016.05.24 11:35:16
정준하.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25억 빌라를 사들였다.

월간지 ‘우먼센스’ 6월호에 따르면 정준하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L 빌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2015년 10월에 신축한 L 빌라는 매매가가 25억 원(274.5㎡)을 호가한다.

L 빌라는 총 8세대가 거주해 완벽한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자랑한다. 또 사생활 보호를 위한 이중 보안장치까지 마련해 연예인이 거주하기 안성맞춤이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 하하 외에도 톱스타 고현정, 이서진, 원빈-이나영 부부와도 이웃사촌이다.

사진=우먼센스
눈길을 끄는 대목은 L 빌라의 건축 디자이너가 송중기가 거주 중인 인근의 S 빌라를 건축 설계한 유명 디자이너 임석진씨(플라종합건설)라는 것.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외부와 차단된 출입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또한 L 빌라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정재계인사들이 선호하는 강남의 최고급 빌라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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