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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구단이 23일 발표한 트레이드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의 세터 강민웅(30·186cm)과 센터 전진용(27·203cm)을 영입했다. 대신 대한항공은 한국전력 센터 최석기(29·198cm)와 2016-17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양도받기로 했다.
이번 트레이드에 대해 두 팀 모두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한항공 구단측은 “팀의 취약점으로 지적되는 블로킹 및 속공 능력이 뛰어난 선수를 영입해 센터 전력을 보강했다. 또한 내년 드래프트에서 유망한 신인 선수 영입 기회를 늘려 세대교체의 포석을 다질 수 있는 트레이드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전력 구단측은 “경험 많고 안정된 세터 강민웅을 영입해 기존 권준형과 상호 경쟁을 통해 조직력을 안정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장신 센터인 전진용을 통해 높이와 공격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이번 전력보강을 통해 팀을 재정비해 후반기 성적 반등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게 된 최석기는 2008-09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당시 KEPCO)에 입단했다.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블로킹 부문 5위 안에 들면서 신인왕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강민웅과 전진용은 삼성화재에서 데뷔한 뒤 2014년 1월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대한항공으로 팀을 옮겼다. 지난 시즌 각각 주전 세터와 센터로 활약하며 팀 전력에 도움을 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한선수, 김형우 등 기존 주전멤버들이 군복무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출전 기회가 크게 줄었다.
이들 선수들은 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친 뒤 후반기부터 새로운 팀에서 활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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