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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골퍼' 애덤 스콧 "내년에 마이크 커가 내 백 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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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오 기자I 2014.12.23 17: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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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콧(사진=애덤 스콧 페이스북)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미남골퍼’ 애덤 스콧(호주)이 드디어 캐디를 낙점했다.

골프위크는 스콧이 내년 경기장을 함께 누빌 새 캐디로 마이크 커(짐바브웨)를 선택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최근까지 토르비외른 올레센(덴마크)의 캐디로 일했던 커는 어니 엘스(남아공),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등 세계 정상급 골퍼들과 호흡을 맞춘 베테랑 캐디다.

스콧은 타이거 우즈(미국)의 메이저 13승을 도운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와 3년 동안 일했다. 하지만 윌리엄스가 은퇴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지난 9월 결별했다.

이후 스콧은 커를 비롯해 에디 가르디노, 데이비드 클라크 등 세 명의 캐디를 임시직으로 고용해 ‘테스트’를 했다. 커는 이달 초 호주오픈과 호주 PGA챔피언십을 같이 뛰었다. 스콧은 “마이크가 제안을 받아줘서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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