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치데이를 맞아 부산지역 금융 소외계층 청소년 200여명을 야구장에 초청해 단체관람을 후원하고, 해운대여중 학생들이 경기 전 애국가제창 및 승리기원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이 날 시구는 캠코·국민행복기금에서 진행한 ‘드림하이’ 사연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동주중학교 1학년 박준현 학생과 민락초등학교 3학년 이은성 학생이 맡는다.
특히 롯데자이언츠와 캠코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자산공사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선수유니폼과 배트를 경매해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