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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는 4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전주 우승자 신제현과 탈락후보였던 최혜경이 각자 팀 멤버로 영입하고 싶은 참가자들로 팀을 꾸린 뒤 공동 작업으로 다섯 번째 미션에 나선다. 이번 미션은 ‘DMZ에 설치할 공공예술작품을 제작하라’이다.
이번 미션은 역사적, 지리적 내용을 전시를 통해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지정됐다. 각 팀의 5명이 의기투합해 하나의 예술작품을 완성하는 큰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기존 작품들을 통해 늘 상위권에 속하며 호평을 받아온 ‘김우빈 닮은꼴 참가자’ 김동형은 최혜경 팀에 속해 다소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비주얼의 비너스 상을 제작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순환’이라는 주제로 DMZ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의 모순적인 모습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생고기로 만들어진 비너스를 표현할 예정이다.
그동안 참가자들은 각자 미션을 수행하면서 협동을 통해 서로의 필요한 점을 채워주는 작업 과정을 보여줘 여타의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차별점을 두기도 했다. 개인의 우승을 목표로 두지 않고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에 더욱 가치를 둬왔다.
더구나 이번 팀 미션에서는 진 팀에서 탈락자가 배출되는 절박한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각 팀이 서로 연합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짧은 시간 안에 서로의 의견을 모으고 자료 수집, 작품 기획, 제작 완수, 설치까지 마쳐야 하는 극한의 상황인 만큼 팀 간의 첨예한 대립과 갈등이 예상된다.
‘아스코’는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의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과 순수한 열정에서 나오는 감동 스토리가 주요 재미 포인트다. 우승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1억원과 유수의 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 개최, 해외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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