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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칸의 역사 새로쓴 배우 송강호-박찬욱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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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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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18: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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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브로커' 배우 송강호,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이 30일 오후 인천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75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브로커’의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송강호의 칸 남우주연상은 한국 배우로는 최초, 아시아 배우로는 네 번째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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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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