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연인' 이채은 누구? 13세 연하 모델 '아이린 닮은 꼴'

박한나 기자I 2019.07.02 21:07:45
배우 오창석, 모델 이채은 / 사진 = LG트윈스 SNS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연애의맛2’에 출연 중인 오창석과 이채은이 실제 연인 관계가 됐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오창석과 이채은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시구에 앞서 오창석은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열애를 발표한 후,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 다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배우 오창석의 연인인 이채은은 그보다 13세 연하인 25세로,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을 통해 오창석과 만나게 된 이채은은 ‘아이린 닮은꼴’이라고 불리는 등 화려한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2’을 통해 만남을 가져 자연스럽게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제 시작 시기 등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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