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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오창석과 이채은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시구에 앞서 오창석은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열애를 발표한 후,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 다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배우 오창석의 연인인 이채은은 그보다 13세 연하인 25세로,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을 통해 오창석과 만나게 된 이채은은 ‘아이린 닮은꼴’이라고 불리는 등 화려한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2’을 통해 만남을 가져 자연스럽게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제 시작 시기 등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