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8일(한국시간) “나이키가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제임스와 종신 계약을 체결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고 전했다.
나이키가 44년 회사 역사상 특정 선수와 평생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경우 실질적으로는 평생 계약이지만 공식적인 계약은 아니다.
과거 아디다스는 데릭 로즈, 데이비드 베컴 등과 평생 계약을 맺었다. 리복도 앨런 아이버슨과 평생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나이키와 제임스의 정확한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나이키가 올해 여름 오클라호마시티의 포워드 케빈 듀랜트와 10년의 총액 3억 달러(약 3500억원) 조건에 계약을 맺은 것을 감안하면 그 이상을 예상할 수 있다.
나이키 관계자는 “제임스와 평생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만 전할 수 있다”며 “그는 나이키의 사업과 브랜드에 중요한 가치를 제공한다. 어 “우리는 제임스와 지난 12년 동안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며 여러 성과를 냈다. 그동안의 경력과 은퇴 이후의 잠재력 등을 감안해 종신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는 NBA 데뷔를 앞둔 2003년 나이키와 7년 9000만 달러(약 1000억원) 후원 계약을 맺었고, 2010년 재계약을 맺었다.

![[단독] “뭐라도 해야죠”…박나래, 막걸리 학원서 근황 첫 포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80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