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신규 예능프로그램 ‘TMI 뉴스’를 통해 10년 만에 앵커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뉴스를 오랜만에 하게 돼서 감개무량했다”고 말하며 “티저에서도 헬기가 나와서 미국 앵커처럼 찍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사실 옷만 앵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뉴스 앵커다운 모습을 요구하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TMI 뉴스’는 뉴스 형태의 토크쇼이며 자신은 앵커 모습을 한 MC를 맡았다는 설명이다.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을 하는 ‘TMI 뉴스’는 아이돌 소식 등 다양한 이슈를 생동감 있게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