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로 수 많은 스포츠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신아영은 최근 bnt와 화보를 진행했다.
그는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무드를 연출했다. 또 다른 콘셉트에서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링으로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그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세 번째 콘셉트는 우아한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차분하고 고혹적인 무드를 보여줬으며 마지막 콘셉트는 신아영만이 가진 도발적이고 섹시한 무드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가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 묻자 “정말 스포츠가 좋아서 하고 싶었다”며 “축구를 정말 좋아서 하게 된 건데 아직도 진심이라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고 안타까운 맘을 보였다.
하버드를 다닌 학력 때문에 수재라는 소리를 들었을 것 같다는 말에 그는 “실제로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다”며 “노력에 더 가까운 것 같고 좋아하거나 하고자 하는 일이 생기면 열중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하버드 재학시절 가장 고생했던 기억에 대해 묻자 “중간고사와 추수감사절이 겹쳤던 1학년 겨울방학 전이 가장 힘들었다”며 “향수병이 생겼던 것 같다”고 전했다.
프리 선언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묻자 그는 “스포츠를 두고 오는 것이 가장 힘들었지만 정체된 느낌이 싫어 프리를 결심하게 됐다”며 “많은 고민을 혼자 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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