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데일리에 “이연희 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올 9월 태어날 새 생명과 이연희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연희는 2020년 6월 2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며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연희는 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해 ‘에덴의 동쪽’ ‘유령’ ‘구가의 서’ ‘미스코리아’ ‘’다시 만난 세계‘ ’결혼백서‘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결혼전야‘ ’새해전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