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특집은 보니하니의 첫 문을 연 1대 보니하니 김태진과 한별이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을 맡아 어린이 시청자뿐 아니라 성인 시청자들에게도 옛향수와 함께 추억과 재미를 선사했다. 제작진은 “1대 보니하니가 진행한 특집은 어른들과 함께 볼 수 있는 보니하니였다면 진권과 이진솔이 진행할 이번 주 특집은 오빠, 누나와 함께 볼 수 있는 ‘보니하니’”라며 “오랜만에 보게 될 진권 보니와 진솔 하니를 통해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03년 9월 시작한 ‘보니하니’는 16년 2개월 동안 방송하면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MC인 보니와 하니는 ‘초통령’으로 군림하기도 했다. 현재 보니하니는 18대 보니인 신인 아이돌 ’엘라스트‘의 원준과 15대부터 하니를 맡았던 채연이 이끌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진권과 진솔이 진행하는 ‘보니하니’ 특집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방영되며, 7일 오후 6시부터 EBS1을 통해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