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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빅토르 안, CAS 항소 기각당해…평창출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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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I 2018.02.09 14:50:31
빅토르 안(사진=AFPBBNews)
[이데일리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취재팀] 러시아 쇼트트랙 빅토르 안이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이 결국 무산됐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선수들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매튜 리브 CAS 사무총장은 “CAS 위원회는 러시아 선수 32명이 지난 6일 낸 제소와 지난 7일 제소한 선수 15명의 요청을 기각했다”며 “이 선수들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평창 올림픽 출전을 제한하자 반발해 제소했다”고 부연했다.

리브 사무총장은 “선수들은 IOC의 초청검토패널(IRP)이 차별적, 자의적, 불공정한 방법으로 진행됐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소가 기각된 선수 중에는 빅토르 안이 포함됐다고 명시했다.

IOC는 지난달 러시아가 제출한 평창올림픽 참가 희망 선수 500명의 명단에서 111명을 제외했다. 안현수도 111명 중 한 명이었다. 러시아는 결국 169명만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자격으로 선수들의 평창 올림픽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빅토르 안 등 111명에 포함된 일부 선수들은 앞서 CAS에 IOC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제소를 했다. CAS는 평창에서 임시위원회를 열고 사안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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