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블록, 피플誌 인터뷰서 둘째 딸 입양 고백

연예팀 기자I 2015.12.03 13:49:11
산드라 블록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샌드라 블록이 둘째 아이 입양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샌드라 블록은 2일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3살 난 딸 라일라를 입양했다고 밝혔다. 샌드라 블록은 딸 라일라, 아들 루이스와 함께 피플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샌드라 블록의 입양은 이번이 두 번째다. 5년 전 첫째 아들 루이스를 입양해 화제가 됐다. 샌드라 블록은 라일라가 루이지애나 출신이며 입양 전 위탁 가정에 있었다면서 “라일라를 입양하기 전 내 직업의 특성상 아이가 언론에 노출될까 봐 두려움을 느꼈다”면서 “아들 루이스 입양 때 파파라치들이 몰래 사진을 찍어 판매하기도 했다”고 입양 과정의 고충을 털어놨다.

샌드라 블록은 아들 루이스가 동생 라일라를 입양하는 데 앞장섰다고 이야기하면서 “라일라가 겁이 많이 났을 것이다. 나와 루이스가 도망가지 않을 거란 걸 라일라가 알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라일라를 보자마자 입양을 확신했다”면서 “딱 맞는 시간에 딱 맞는 아이가 내 품에 왔다”고 라일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샌드라 블록은 “우리 가족은 다양하게 섞여 있다. 하지만 우린 서로 이해하고 사랑한다. 이게 가족이다”면서 자신의 공개 입양이 미국의 많은 위탁 가정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샌드라 블록은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로서의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매일매일 아들에게 밥을 먹이려고 애를 쓰는 게 요즘 내 일상이다. 하지만 이런 시간들은 내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시간들이다”라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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