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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리얼리티 도전한 까닭은…“벌써 19년차 안 믿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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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8.01.26 17:49:26
보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아시아의 별’ 보아가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하며 “어렸을 때 욕을 많이 먹었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줄 알았다”는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싱글 ‘내가 돌아’ 발매를 겸한 XtvN 예능 ‘키워드#보아’ 론칭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보아는 “나이가 들면서 나를 보여주는데 한결 편해졌다”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보아는 “그전까지 두려운 게 더 많았다. 어렸을 때 욕을 하도 많이 먹다 보니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보아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 싫어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좋아하는 거였다”며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니까 나를 보여주는데 두려움이나 불편함이 덜해졌다”고 얘기했다. 보아는 “화면 속 모습이 내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편안하게 촬영이 이뤄졌다”며 “촬영을 하면서 술도 많이 마셨다”고도 털어놨다.

보아는 오는 31일 싱글 ‘내가 돌아’를 공개한다. 2월에는 미니앨범도 발표할 계획이다. ‘내가 돌아’는 라틴풍의 기타와 신스 사운드에 경쾌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어반 알앤비 힙합 댄스곡이다. 보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2월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무대를 펼친다. 보아는 새 싱글에 대해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활동한 소회도 전했다. 2000년 ‘ID:피스 B’라는 앨범으로 데뷔한 보아는 ‘아시아의 별’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만큼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보아는 “어렸을 때부터 활동을 해선지 데뷔 19년차라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며 “30대로서 어떤 음악을 해나갈지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 하고 싶은 음악을 보.아.답.게. 하고 싶다”고 바랐다.

‘키워드#보아’는 통해 컴백을 준비하는 전 과정을 공개, 보아의 음악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으로 . 지난 22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28일부터는 XtvN을 통해서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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