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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콘텐츠파워지수 1위…‘푸른바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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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6.12.19 16:38:08
‘도깨비’ 스틸컷(사진=화앤담픽쳐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도깨비’가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19일 공개된 콘텐츠 파워 지수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금토미니시리즈 ‘도깨비’(연출 이응복·극본 김은숙)이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SBS 수목미니시리즈 ‘푸른 바다의 전설’이, 3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차지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SBS 월화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가 그 뒤를 이었다.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해 콘텐츠의 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이번 결과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사는 도깨비 김신(공유 분)과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분), 기억을 잃은 저승사자(이동욱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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