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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는 ‘사랑후애’에서 전직 조종사로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차갑고 무심한 남자주인공 김성준 역을 맡았다.
‘사랑후애’는 그녀가 언제나 옆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알지 못하다가 곁을 떠나가고 나서야 비로소 그녀를 바라보게 된 한 남자의 늦어서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 영화.
영화 ‘플라스틱 트리’와 ‘사이에서’를 연출한 어일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작품은 박시후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이다.
‘사랑후애’는 이달 초 제주도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내년 5월 개봉될 예정이다.
소속사 후팩토리는 “박시후가 2년 만의 국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벅찬 설렘과 부담감을 느끼며 벌써부터 캐릭터에 매진 중”이라며 “더욱 새로워진 박시후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지난 9월28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가을바람을 타고… 재회~ LOVE&FOREVER~’라는 타이틀로 2년 만에 공식 팬미팅을 가졌다. 오는 5일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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