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권욱 기자]배우 손예진(오른쪽)이 26일 오후 서울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 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10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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