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유승호와 함께 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배우 서우가 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이 같은 말로 반겼다.
서우는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욕망의 불꽃` 제작발표회에서 “평소 유승호의 팬이었다”며 “너무 반갑고 좋다”고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대해 유승호도 “대본을 처음 읽으면서 상대역 캐릭터에 서우 누나를 떠올렸다. 같이 출연하게 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에서 서우는 윤나영(신은경 분)의 숨겨진 딸로 안티팬과 열성팬을 동시에 거느린 영화배우 백인기 역, 유승호는 윤나영과 결혼한 김영민(조민기 분)의 아들로 순수한 영혼을 지닌 김민재 역을 각각 연기한다.
`욕망의 불꽃`은 욕망을 이루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여자 윤나영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10월2일 첫 방송된다.
▶ 관련기사 ◀
☞[포토]서우-유승호 `우린 눈빛으로 말해요`
☞[포토]서우-유승호 `우린 부부사이`
☞[포토]서우 `인형같은 외모로 눈길`
☞[포토]서우 `눈부신 금빛패션`
☞[포토]서우-유승호 `나이차이 문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