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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코로나19 극복 위한 '집콕' 특별편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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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0.12.07 17:58:5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콕’ 특별편성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KBS는 “8일 0시부터 수도권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5단계로 격상돼 연말까지 ‘집콕’ 생활이 계속되고, 밤 9시 이후 ‘잠시 멈춤’이 엄격히 실시되면서 방송 콘텐츠 시청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특별편성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TV를 통해서는 영화를 선보인다. 8일 밤 12시10분 ‘럭키’를 시작으로 ‘양자물리학’, ‘신의 한 수: 귀수편’, ‘협녀, 칼의 기억’, ‘성난 황소’, ‘공작’, ‘동네사람들’, ‘얼라이드’ 등이 3주간 광고 없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2TV에는 다큐멘터리를 집중 편성했다. 최근 양성평등미디어상 대상을 수상해 화제가 된 ‘다큐 인사이트: 개그우먼’이 8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며 이후 제48회 국제에미상 다큐멘터리 결선 후보에 오른 ‘다큐 인사이트: 할미넴’과 유럽 동남부 최대 환경축제인 제11회 그린페스트 초청작인 ‘23.5°’ 5부작, 스필버그 감독의 ‘증오’ 등이 3주간 집중 편성된다.

KBS 편성본부 관계자는 “‘집콕’ 특별편성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잠시 잊을 수 있도록 위로와 휴식을 제공하고, 소중한 수신료의 가치를 확인시켜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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