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 감독은 “경기에 앞서 산불로 국가 재난 상태가 심각하다”며 “조속히 진화되길 바라며 대표팀도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게 승리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3월) 2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뒀는데 잘 마무리하고 싶다”며 “선수들도 첫 경기보다는 나아지고 있다. 특히 컨디션 면에서 나아졌다.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요르단(64위)에 크게 앞선다. 상대 전적에서도 4승 3무 1패로 우위다. 4번의 승리 중 3번이 한 골 차 승리였을 정도로 매번 접전을 펼쳤다.
지난해 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는 두 차례 만나 1무 1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특히 준결승에서는 ‘유효 슈팅 0개’의 굴욕 속에 0-2로 완패했다. 요르단 에이스 무사 알타마리(스타드 렌)에게 호되게 당했다.
|
이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부상으로 소집하지 못한 대표팀은 오만전을 치르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백승호(버밍엄 시티), 정승현(알와슬)까지 잃었다. 홍 감독은 해당 포지션에 다른 선수가 나가는 건 당연하다며 “신선한 선수가 몇 명 있으나 조직력도 무시할 수 없다”면서 “균형을 잘 잡아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변화를 예고했다.
중원의 핵심이자 최근 복귀전을 치른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몸 상태도 완벽하지 않다. 홍 감독은 “소속팀과 소통했던 거보단 더 좋은 상태고 선수 의지도 강하다”며 “미리 얘기하긴 어렵지만 어느 시간대에선 보호해야 한다. 훈련을 통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지난 오만전에서 상대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홍 감독은 밀집 수비를 깨지 못했다는 걸 인정하면서 “분명히 깨는 방법이 있지만 시간이 걸리는 문제”라며 “짧은 시간 선수들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대가 지난 경기처럼 나올지 안 나올지 예측할 수 없다”며 “어떤 상황에서 경기가 이뤄지는지 모두가 인식하고 영리하게 플레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대표팀은 지난해 10월 원정에서 열린 3차 예선 3차전 요르단 원정에서는 이재성, 오현규(헹크)의 연속 골로 2-0으로 이기며 설욕했다. 당시 대표팀은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졌고 경기에서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엄지성(스완지 시티)도 다쳤으나 신구조화를 발휘하며 승리했다.
홍 감독은 “준비된 선수를 활용하고자 한다”며 “우리 계획이나 의도대로 가야 가능하겠지만 현재 신선한 선수들을 활용하려고 한다”라며 또 한 번의 신구조화를 기대했다.





![“군인 밥값 내고 사라진 부부를 찾습니다” [따전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08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