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찬휘는 27일 오전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열정적인 무대의 모습과는 다르게 차분한 어조로 캠페인 멘트를 호소력 있게 전달했다.
‘#SaveTogether’ 캠페인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생물다양성과 종 보전의 사명을 가지고 시작한 포토아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물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포토아크 프로젝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대표 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tore)가 시작한 21세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로 지구 상의 모든 생물종은 크든 작든 다 동일하며 그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5월 27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10여년 간의 프로젝트 중반부를 집대성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 동물들을 위한 방주’를 통해 더 상세히 접할 수 있다. 연예 웹진이자 페이스북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페이지인 ‘디즈컬(Dizcul)’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며 향후 더 많은 스타와 셀럽들의 참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찬휘에 앞서 가수 딘딘, 존박, 우상호 국회의원과 평창 동계올림픽 방송 3사 해설위원인 SBS 제갈성렬, KBS 진선유, MBC 문준과 빙상단 선수로 활동중인 최태현, 이치호 선수가 캠페인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