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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와플기계' 잇는 전복죽?...'효리네 민박2' 첫 조식에 감탄

박지혜 기자I 2018.02.11 12:07:28
JTBC ‘효리네 민박2’ 윤아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JTBC ‘효리네 민박2’ 윤아가 지난주 와플 기계 품절대란을 일으킨 데 이어 첫 조식으로 전복죽에 도전한다.

11일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은 윤아가 첫 조식 메뉴로 전복죽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윤아는 민박집에 첫 출근했을 당시 요리에 관심이 많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 말을 증명하듯 빠른 손놀림으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메뉴를 결정하자마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쌀을 씻어 불려 놓았고, 전복을 깨끗하게 닦아 손질한 후 내장까지 넣어 능숙하게 죽을 끓었다고.

JTBC ‘효리네 민박2’ 윤아
제작진은 “윤아의 정성 가득한 손길로 탄생한 전복죽을 맛본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손님들은 입을 모아 맛있다며 감탄했고, 윤아는 미소를 지으며 뿌듯해 했다”고 전했다.

윤아는 지난 4일 ‘효리네 민박2’ 첫 방송에서 와플 기계를 들고 와 눈길을 끌었다.

집에서 가져왔다며 민박집에 꺼내놓은 와플 기계로 손쉽게 먹음직스런 와플을 뚝딱 만들어냈다. 이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윤아 와플기계’가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급기야 해당 와플 기계 브랜드는 예상치 못한 인기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아의 성공적인 첫 조식 도전은 11일 밤 9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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