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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고수 설경구 강혜정 그리고 김준성 감독이 참석했다.
김준성 감독은 박유천의 비중이 꽤 크다는 얘기에 “박유천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히든 캐릭터”라며 “편집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의 개봉이 늦어진 것에 대해서도 “SF적인 요소가 있는 영화의 특성상 CG 분량이 많다. CG 작업 등 완성도를 높이는데 시간이 필요했다”며 박유천 이슈와는 무관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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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지난해 네 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1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고소녀 A씨 등의 항소로 사건을 이어가게 됐다. 또 성매매 및 사기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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