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권욱 수습기자] 배우 박다안이 1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9살 연상의 사업가와의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SBS 개그맨 이동엽이 진행하며 가수 박상민과 일락이 축가를 맡았다.
박다안은 2002년 연극 `가을 소나타`로 데뷔했으며 이후 `귀엽거나 미치거나` `맨발의 청춘` `내사랑 못난이` `칼잡이 오수정` `난 네게 반했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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