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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뮤직은 유키스의 또 다른 멤버 수현, 기섭, 훈이 속한 곳이다. 알렉산더와 일라이까지 합류하면서 유키스 멤버 5명이 함께하는 둥지가 됐다.
유키스는 2008년 데뷔해 ‘만만하니’, ‘시끄러!!’, ‘0330’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들어낸 팀이다. 이들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AJ까지 합세한 6인 체제로 지난 6월 5년 6개월 만의 새 앨범 ‘플레이리스트’(PLAY LIST)를 발매했다.
탱고뮤직은 알렉산더, 일라이와의 계약 체결 사실을 알린 21일 “AJ도 유키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추후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이어질 유키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