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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신민아는 꾸밈 없는 수수한 매력을 드러났다. 화이트 셔츠에 심플함이 돋보이는 스톤헨지의 SHe 컬렉션 링을 매칭하거나, 석양을 배경으로 한 컷에서는 크림색 새틴 롱 드레스를 스타일링 해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흑백 컷에서 특유의 장난기 섞인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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