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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토니안이 `뜨거운 형제들`에 정착한다.
토니안은 1일 녹화가 진행중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제 8의 멤버로 정식 투입됐다.
`뜨거운 형제들` 관계자는 "토니안이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며 "오는 7일 방송 말미부터 토니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뜨거운 형제들`은 8명이 초기 멤버로 나섰지만 노유민이 중간에 하차하면서 탁재훈 박명수 김구라 한상진 박휘순 싸이먼디 이기광 등 7인 체제를 고수해왔다. 그러나 이번 토니안의 합류로 초창기 멤버 수인 8명을 맞출 수 있게 됐다.
한편 토니안은 정식 멤버 투입 전 이미 신구 아이돌의 만남을 콥셉트로 `뜨거운 형제들`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