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첫 촬영에서 이상엽이 제작진을 자택으로 초대한 가운데, 아내의 허락없이는 집에 들어갈 수 없는 현실적인 유부남의 모습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게스트 라인업도 눈길을 모은다.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이석훈, 구독자 130명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석훈은 이상엽에게 ‘연예인병 치료용’ 콘텐츠를 추천하며 재치 있는 조언을 건넸다.
궤도는 “지인에게 채널을 알리지 말라”고 경고하는 등 초보 유튜버 이상엽에게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조언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단짠 케미를 선보인다. 여기에 BTS 멤버 진의 친형이 깜짝 등장, 이상엽의 마당발 인맥을 실감케 했다는 전언이다.
ENA 디지털사업 제작팀 관계자는 “배우가 아닌, 인간 이상엽의 진솔하고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촬영 내내 드러난 이상엽의 다채로운 매력을 빠짐없이 담았다. 첫 회부터 단숨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상)엽꾸리’는 오는 26일 오후 8시에 유튜브 채널 ‘(이상)엽꾸리’를 통해 첫 공개 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업로드 된다.



![십자가 비니가 뭐길래?…1400만원 눌러 쓴 올데프 영서[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30021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