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출신 낸시, 엔믹스 지니 속한 ATOC行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ATOC(에이투씨)는 “낸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낸시는 2016년부터 올 초까지 활동하며 ‘뿜뿜’, ‘BAAM’ 등 여러 히트곡 탄생시킨 모모랜드 멤버로 활동했다. 새 소속사로 택한 ATOC는 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가 소속된 곳이다.

ATOC는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갖춘 낸시를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낸시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빛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