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쇼' 클라씨, 무섭게 떠오르는 4세대 '비주얼 센터'

윤기백 기자I 2022.11.15 19:05:02
클라씨(사진=SBS M ‘더 쇼’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매혹적인 비주얼과 무대로 ‘더쇼’를 장악했다.

클라씨는 15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더블 타이틀곡 ‘질러스’, ‘틱틱붐’ 무대에 올랐다.

이날 보기만 해도 홀리는 비주얼로 환호성을 자아낸 클라씨는 라이브 무대를 통해 매력적인 음색을 뽐내며 입덕을 유발했다. 멤버들은 고급스러운 아우라로 이목을 끈 동시에 감각적인 ‘질러스’ 안무로 남다른 춤선을 자랑했다.

또한 클라씨는 ‘틱틱붐’ 무대에서 퍼포먼스 실력뿐만 아니라 화려한 테크닉의 보컬을 과시해 중독성을 안긴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무대 제스처로 여유를 보여줘 매순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클라씨가 도입부터 곡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면서, K팝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클라씨는 음악방송마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춤 실력을 몸소 입증한 것에 이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비주얼 조합을 완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고퀄리티 무대들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클라씨가 ‘4세대 핫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씨가 최근 발매한 새 앨범 ‘데이&나이트’는 멤버들의 평범한 학생 모습(Day ver.)부터 화려한 아이돌(Night ver.)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더블 타이틀곡 ‘틱틱붐’과 ‘질러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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