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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는 ’언더나인틴’에 보컬디렉터로 출연한 인연으로 원더나인의 데뷔곡 프로듀싱까지 맡게 됐다. 크러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음악색깔을 보여주며 음원강자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이 첫 아이돌 프로듀싱이라는 점에서 어떤 음악 색깔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원더나인은 크러쉬가 프로듀싱한 곡 ‘DOMINO’를 최근 녹음했다. 원더나인 멤버 전도염, 정진성, 김태우, 신예찬, 정택현, 유용하, 박성원, 이승환, 김준서는 크러쉬와 녹음실에서 재회했다. 크러쉬는 녹음을 진행하면서 원더나인 멤버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원더나인은 오는 4월12일 음원공개 및 앨범발매를 앞두고 있다. 데뷔 앨범은 일반판과 한정판 2가지 버전으로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