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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 母 채무 변제할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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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기자I 2018.11.27 17:23:44
도끼 엄마 사기 의혹 사과. 사진=이데일리DB, 도끼 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래퍼 도끼가 어머니의 사기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도끼는 27일 자신의 SNS에 “피해자 분과 연락이 닿아서 서로 오해했던 부분들을 풀었고 아들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안고 피해자 분에게 변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 사기 의혹에 대해 “2002년에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레스토랑이 광우병 루머로 경영난을 겪어 16년 전 파산하게 됐다”며 “1000만원의 채무는 직원들의 월급을 지급하기 위함이었으며, 기사가 터진 뒤에야 이 같은 채무 사실을 저는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피해자와 최종적으로 오늘 원만히 합의하게 됐다”며 “걱정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날 도끼 어머니가 1천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중학교 동창의 폭로가 보도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도끼는 어머니가 돈을 갚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법적 문제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천만원은 한 달 밥값”이라고 밝혀 논란을 키웠다.

다음은 도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도끼입니다. 2002년에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레스토랑이 광우병 루머로 경영난을 겪어 16년 전 파산하게 됐습니다.

1000만원의 채무는 직원들의 월급을 지급하기 위함이었으며, 기사가 터진 뒤에야 이 같은 채무 사실을 저는 알게 됐습니다.

어젯밤 이후 피해자 분과 연락이 닿아서 서로 오해했던 부분들을 풀었고 아들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안고 피해자 분에게 변제하기로 했으며 최종적으로 오늘 원만히 합의하게 됐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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