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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대통령과 배드걸 소녀시대가 한국홍보에 나섰다

보도제작부 기자I 2011.08.12 20:23:12
                        
[이데일리TV 옥남정 PD] 걸 그룹 ‘소녀시대’와 인기 캐릭터 뽀로로가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소녀시대 소속사 측은 오는 19일 한 호텔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문화관광부 관계자는 “최근 들어 K-POP이 세계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고, 한류를 이끌어가는 소녀시대와 전 세계 어린이들한테 사랑받는 캐릭터 뽀로로를 홍보대사 위촉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런 만큼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소녀시대

한편 소녀시대는 얼마전 공개된 ‘배드 걸’ 티저 영상 속에서 기존에 선보였던 깜찍하고 러블리했던 모습과는 반대로 오토바이를 타고 아찔한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폭주족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코너는 저녁6시 이데일리TV '특종몬스터즈' - 스타 핫 뉴스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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