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총상금은 27일과 28일 열리는 2,3라운드 수익금까지 더해질 예정으로 총상금은 최소 9억원을 넘길 전망이다. 최종 목표 금액은 10억원 돌파다. 지난해 대회에선 판매 수익금 2억 7929만 7000원을 더해 총상금 9억 7929만7000원 규모로 열렸다.
이번 대회 입장권은 주중 1일 기준 1만원, 주말 1일 기준 2만원이다. VIP 티켓은 1일 5만원으로 클럽하우스 내 식사와 음료 등이 포함됐다. 입장권은 대회 현장과 모바일을 통해 살 수 있다.
입장권 구매자를 대상으로는 별도로 추첨을 통해 렉스필 매트리스, 군산CC 이용권, 골프용품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대회 개막에 앞서 군산CC 관계자는 올해 대회 프로암 패키지 판매를 늘리는 등 총상금 증액을 위해 노력했다. 군산CC 관계자는 “지난해 대회는 프로암 패키지가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됐을 정도로 참여율이 높았다”며 “올해는 더 많은 골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0팀으로 늘렸고, 혜택을 풍성하게 제공하는 등 새롭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1시 35분 기준 이상희와 황중곤, 김민규, 옥태훈 등이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내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고 먼저 경기를 끝냈다. 선두로 출발한 김백준은 오후 12시 57분부터 2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여의도자이' 사는 90세 노인, 452억 세금 왜 밀렸나[세금GO]](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35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