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릴리M 'Skyscraper', 100만뷰 달성..'벌써 8번째 기록'

강민정 기자I 2015.01.12 13:32:55
K팝스타4 릴리M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최연소 100만 달성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의 릴리M이다.

릴리M은 ‘K팝 스타4’ 본선 1라운드부터 범상치 않은 재능과 끼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참가자다. 지난 본선 2라운드에서 릴리M이 불렀던 ‘Skyscraper’가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다시보기 100만 뷰를 달성(네이버 TV캐스트 집계 1월 11일)했다. 릴리M은 매 라운드마다 일취월장된 기량으로 승승장구하며, 현재 콜라보레이션 ‘퍼피스’ 무대까지 마치고 본선 4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릴리M의 이번 기록은 다시보기 100만 달성을 이룬 ‘K팝스타4’ 도전자들 중 가장 어린, 최연소라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로 14세가 된 어린 참가자이면서도 릴리M은 엄청난 잠재력과 타고난 끼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는 것. 특유의 꾸미지 않은 듯 순수한 10대 소녀 릴리M 모습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셈이다.

릴리M이 벌써 ‘8번째 100만 기록’의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K팝스타4’ 신드롬 행진에 이목이 쏠리기도 한다. 그동안 ‘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이진아-박윤하-이설아-서예안 등의 거물급 ‘예비 K팝 스타’들이 다시보기 100만 기록을 달성해왔던 터. 이들은 서로 최단 시간 기록을 갱신하며 매주 엎치락 뒤치락 오디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