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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M은 ‘K팝 스타4’ 본선 1라운드부터 범상치 않은 재능과 끼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참가자다. 지난 본선 2라운드에서 릴리M이 불렀던 ‘Skyscraper’가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다시보기 100만 뷰를 달성(네이버 TV캐스트 집계 1월 11일)했다. 릴리M은 매 라운드마다 일취월장된 기량으로 승승장구하며, 현재 콜라보레이션 ‘퍼피스’ 무대까지 마치고 본선 4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릴리M의 이번 기록은 다시보기 100만 달성을 이룬 ‘K팝스타4’ 도전자들 중 가장 어린, 최연소라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로 14세가 된 어린 참가자이면서도 릴리M은 엄청난 잠재력과 타고난 끼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는 것. 특유의 꾸미지 않은 듯 순수한 10대 소녀 릴리M 모습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셈이다.
릴리M이 벌써 ‘8번째 100만 기록’의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K팝스타4’ 신드롬 행진에 이목이 쏠리기도 한다. 그동안 ‘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이진아-박윤하-이설아-서예안 등의 거물급 ‘예비 K팝 스타’들이 다시보기 100만 기록을 달성해왔던 터. 이들은 서로 최단 시간 기록을 갱신하며 매주 엎치락 뒤치락 오디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