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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조재현 "유동근과 함께 고려 무너뜨리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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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기자I 2014.02.22 23:35:45
정도전
정도전
[티브이데일리 제공] 조재현이 새 나라를 만들기 위해 유동근과 손을 잡기로 결심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이재훈) 15회에서 정도전(조재현)은 이성계(유동근)를 찾아갔다.

정도전은 마지막 여정이 될 것이라고 아내에게 말한 후 이성계가 머물고 있는 곳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정도전은 이성계를 처음 대면하며 "떠돌이에게 시간을 내어주시다니 천하제일 덕장이라는 칭송이 빈말은 아닌듯싶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이성계는 "하실 말씀이 있다 하셨소"라며 태연하게 정도전을 바라봤다.

그러자 정도전은 속마음으로 "이자와 함께 고려를 무너뜨릴 것이다"라며 "정도전이라 하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성계 역시 자신을 소개하며 응수했고 정도전은 속으로 "이 자와 함께 난세를 끝장내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져 극의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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