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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천적' 최원준 꺾고 연패 탈출...삼성 수아레즈, 불운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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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2.06.08 22:43:24
연패 탈출에 성공한 한화이글스. 사진=한화이글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화이글스가 ‘천적’ 최원준을 무너뜨리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화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한화는 5회말까지 두산 선발 최원준에게 퍼펙트로 끌려갔다. 이날 경기 전까지 한화를 상대로 3연승을 기록 중이었던 최원준은 이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화는 6회초 선두타자 최재훈의 중견수 쪽 2루타로 반전드라마를 만들었다. 노수광의 우전 안타를 더해 만든 무사 1, 3루에서 김태연, 마이크 터크먼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려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정은원과 김인환이 타점을 보태 4-1까지 달아났다.

한화는 8회초에도 터크먼의 안타와 2루 도루, 이진영의 좌전 안타로 1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최원준은 6회에만 5안타를 맞고 4실점을 내주며 갑자기 무너져 시즌 4패째를 당했다. 반면 한화 선발 윤대경은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 원정 4연패를 딛고 시즌 3승(5패)째를 수확했다.

삼성라이온즈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올 시즌 유독 승운이 따르지 않아 ‘불운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삼성 선발 앨버트 수아레즈(33)는 이날 6이닝을 6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48일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전날까지 8번이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도 구원진 난조, 타선 침묵 등으로 올 시즌 겨우 1승에 그친 수아레즈는 7전 8기 만에 2승을 따냈다.

반면 롯데 선발 찰리 반즈는 6이닝 4실점(3자책점)을 기록, 6연승 후 4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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