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허각 소속사 플랜에이, 공개 오디션 개최

김은구 기자I 2019.01.09 19:25:07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에이핑크, 허각, 빅톤이 소속된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가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디션은 2월 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플랜에이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를 위한 사전접수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보컬 및 랩, 댄스, 연기 등 총 3개 분야다. 국적, 성별 제한없이 12~21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디션 사전접수는 플랜에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내용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현장접수 관련 내용은 차후 플랜에이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플랜에이는 종합콘텐츠기업인 카카오M(구 로엔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이다. 페이브, 크래커, 스타쉽, 킹콩, 문화인 등 범 카카오M 레이블과 함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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